전체 글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광규씨 가이드와의 백두산여행 김광규씨 가이드와의 백두산여행 나혼자산다 이번 이야기에서 김광규씨는 기분 좋아하시며 공항으로 향하셨답니다 백두산여행을 예약하셨더라구요 가이드여행을 택하셨대요 연변에 가셨어요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시더군요 중국어를 몇마디 알려주셨죠 따거의 또다른 쓰임도 알게되었어여 짐을 풀고나서 온천을 즐기러 가셨어요 낯선 외국인들과 대화하는데 말을 못하셔서 웃음을 주시기도했답니다 그담날 천지를향해 갔죠 날씨가 좋지가 않았죠 천지를 완벽히 보는게 쉬운게 아니랍니다 버스 안에서 중국분들이 사진 찍어달라며~ 대륙에서 인기가 좋으신듯! 날씨가 좋아져 천지앞에 당도했죠! 울컥하시더라구요 그림같이 예쁘더라구요 이번 여행으로 힘을 얻어 올한해도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바랍니다 강남은 넷째 이모네 뜨개질방에 방문했죠 루피모자를 .. 솔로들의 가을나기 솔로들의 가을나기 반가워용~ 여러분들은 가을을 쉽게타는 편이신가요? 많이 들어본 이 말은 가을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 때문에 옆을 지켜줄 누군가가 꼭 필요해서 등장한 용어 같은데요 한번 바람부는 곳에 낙엽이 흩날리며 낙엽이 소복히 쌓인 길거리를 보고 있으면 이 풍경을 같이 볼 사람이 없다는 것이 평소보다 배는 견디기 힘들기만 한데요. 바람부는 가을, 잘 견디고 계신가요? 그렇지만 쓸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외롭지 않기를 원하지만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계획은 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어 흥미롭습니다. 한국 경제 김동현 기자의 기사에서 나온 부분인데요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 5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더니 이성친구가 없는 사람 중 약 40%가 가을에 이성친구의 필요성을 느낀다.. 마트에 가서 콜라비 마트에 가서 콜라비 저희가 장을 보러 마트에 가면 대부분 항상 사는 식재료는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당근.파.양파 식품은 필수도 가끔 브로컬리나 파프리카정도 ㅋㅋ 그런데 신기한게 오늘은 이상하게 콜라비에 꽂혔어요 전에 한번 저희 언니가 자기 식구들은 전혀 먹기 싫어해서 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가지고 와서 별 생각없이 뚝뚝 과일 썰듯이 썰어서 식탁에 얹어서 자고 일어나보니 신랑이 다 먹어치웠더라고요 ㅋㅋ 콜라비는 순무와 양배추를 교배시켜 탄생했데염 농약없이 재배한 유기농이라 즙이나 생식용으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껍질이 단단한만큼 벗기기 어려우니 도마에 내려놓고 손 조심하면서 힘을 준다음에 돌려서 깍아야 합니다 줄기부분쪽은 주로 샐러드나 물김치로 담가먹습니다 매운맛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잎쪽은 쌈채소나..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