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씨 가이드와의 백두산여행
나혼자산다 이번 이야기에서 김광규씨는 기분 좋아하시며 공항으로 향하셨답니다 백두산여행을 예약하셨더라구요 가이드여행을 택하셨대요 연변에 가셨어요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시더군요 중국어를 몇마디 알려주셨죠 따거의 또다른 쓰임도 알게되었어여
짐을 풀고나서 온천을 즐기러 가셨어요 낯선 외국인들과 대화하는데 말을 못하셔서 웃음을 주시기도했답니다 그담날 천지를향해 갔죠 날씨가 좋지가 않았죠 천지를 완벽히 보는게 쉬운게 아니랍니다 버스 안에서 중국분들이 사진 찍어달라며~ 대륙에서 인기가 좋으신듯! 날씨가 좋아져 천지앞에 당도했죠! 울컥하시더라구요 그림같이 예쁘더라구요 이번 여행으로 힘을 얻어 올한해도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바랍니다
강남은 넷째 이모네 뜨개질방에 방문했죠 루피모자를 손수 뜨셔서 주시기도했는데요 안맞는가 했더니만 잘어울렸어요 이태곤이랑 통화를 하셨는데 넘 좋아하셨죠~ 인기가 넘 많다면서 자기는 대시한번 못받아봤다고했죠 이모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넘넘 좋아보인답니다
전현무씨는 집안에 전현무박물관을 만드셨어요 트로피전시장에 비디오아트까지! 잘해놨더라구여 빨래도 성공하고 밥도 손수해서 먹으며 혼자의 삶에 적응해나가고있죠 혼자남이라도 정말 즐겁게들 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