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수영 주연의 내 생애 봄날
요즈음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 방송되어 호평을 받고 있어요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감우성씨와 소녀시대 수영씨와 연기 호흡을 맞춰 방송이 되기도 전에 화제를 끌었는데요
우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화같이 아름다운 스토리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감우성씨는 부인이 죽고 쓸쓸함 속에서 살다가 사랑스러운 이봄이라는 여자와 운명처럼 만나 운명처럼 사랑을 나누는 강동하 역을 맡았고 소녀시대 수영씨는 심장 이식을 받은 이봄이 역으로 주연을 맡았는데요
20살의 나이차이에도 케미가 정말 좋다는 평이에요~ 방송되고 팬들은 봄동커플이라는 애칭을 지어주며 관심의 중심에 있어요 감우성씨의 연기는 역시 훌륭하더라구요 안정적인 연기의 수영씨도 호평속에 방송되고 있다고해요~ 이 드라마는 장기 이식을 통해 인생을 되찾게된 여자와 심장을 기증하신 분의 남편이 사랑을 나누는 휴먼멜로드라마라고 해요
세포 기억설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세포 기억설이란 용어는 낯선데요 장기 이식 수혜자들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증하신 분의 느꼈던 감정이나 행동이 장기 이식을 받은 사람에게 전이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해요. 그럼에도 두사람의 사랑은 세포 기억을 뛰어넘는 운명일것 같아요
별에서 그려지는 순수한 사랑으로 그려지는 두 사람. 남은 회차에서 강동화와 이봄이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어떤 감동을 우리에게 줄지 함께 지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