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에 얽힌 이야기 착한 친구만 선물을 주시는 전설의 산타클로스 노래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널리알려진 인물인데요 단순한 전례동화일뿐일까요? 아니면 실제로 산타클로스는 있는걸까요?
4세기경 소아시아에서 살았던 세인트 니콜라스라는 인물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살면서 무언가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어린이들을 굉장히 좋아했다고해요 그는 다른사람들이 모르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특히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게 선물을 잘 주었다고 전해지고있다고해요 그 후에 어린들에게 선물을 주는 선한 마음의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어요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했던 네덜란드인들이 산테클레스라는 이름으로 자선을 제푸는 자의 표본으로 삼게되었는데 발음이 미국식으로 바뀌면서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이 생겼다고해요 산타는 실존했었지만 미국으로 건너오는동안 이름이 수정된거네요
산타의 원래모습은 마르고 검정색옷을 입은 사람이었는데 20세기초반 코카콜라회사에서 산타클로스를 모델로 정하고 빨간색옷과 풍성한 수염 또한 뚱뚱한 할아버지의 이미지로 광고를 내보냈던거에요 그 모습이 현재까지 굳어진거래요
산타와 함께하는 루돌프도 광고로 인해 태어난 동물이라고해요 미국인 로버트 메이가 1939년에 코가 빨간 루돌프 캐릭터를 만들고 미국의 한 대형백화점의 선전으로 이용되면서 유명세를 타게되고 지금까지도 산타 곁에 함께 있어야하는 동물이 되어버렸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클로스가 내게도 다녀가실까 기다리는 아이들의 희망이 사라지지않도록 어른들의 착한일이 멈추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