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왕이 두명이다 광해

왕이 두명이다 광해 왕위의 권력싸움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자기를 죽이려고하는 닌자들에대한 분노와 두려움에 가득찬 왕 허균에게 자신이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하죠

술집에서 만담으로 인기가좋던 하선을 발견하게되죠 왕의 비슷한 외관과 말재간으로 왕연기를 소화해내는 하선 궁에끌려간 그는 바로 밤에 왕과 연기를합니다 왕이 실신해버리고 사건이 확장되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게 조선을 지키게된 하선입니다

저잣거리의 한낱 만담꾼에서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되어버린 천민인 하선이죠 말투부터 걸음걸이 국정을 다스리는 법까지 입을 놀려서도 안되는 왕노릇이 스타트되죠 평소왕과 다르게 인간미가느껴지는 왕의 모습에 궁정이 조금씩 술렁이죠 진짜 자기목소리를 내는 하선에 허균도 당황하는 상황의 모습이라고 하지요